d i a r y 한달 반을 훌쩍 넘기고서야 쓰는 근황 2016/03/06 23:56 by imelaa



적어도 월에 한번은 이곳에 흔적을 남기자 싶었는데 결국 또 한달하고도 반을 넘겼구나.
마지막 포스팅이 1월 19일이었으니...ㅠㅠ
아무튼 그간 내 근황은 여전히 회사에서는 매우 바쁘고 정신없고 그런 와중에서도 조금씩 새 직장에 적응해 나가고, 그리고 간간히 짬내서 먹고 마시고 지르는 날들이 이어졌다.



지난 설날 할머니께 선물세트 전달해 드리고 오랜만에 친척들과 안부 나눈 후 엄마님이 가고 싶어하셔서 상품권 쓸겸 간 계절밥상. 좀 분식집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엄마님이 넘나 좋아하셨다.


회사 부서 워크샵으로 한화리조트 처음 가봤는데 깔끔해서 좋았다.
회사 사람들이랑 온게 아니라 친구들끼리 왔더라면 참 좋았을텐데...'ㅅ'라는 아쉬움이..



최근 쇼핑근황의 일부.

 왼쪽 핸드크림은 친구가 일본여행 선물로 들고온것 중 하나.
듣기로는 뭐 게이샤들이 써서 유명하다는데, 유자향도 좋고 크기도 작아서 파우치에 넣어 다니다가 근무시간에 바르기 좋다.
최근 안하던 화장을 좀 공들여 하고 있는데 립제품은 거의 (철저한 서칭 덕분에) 실패가 없었다.
입생9호는 말할 필요 없고 세일때 산 더페 잉크립퀴드도 좋고..단 발색이 좀 짧다.



추위 잘 타는 나를 위해 -_- 봄코트(가을에도 입어야지. 입을 수 있겠..지)도 샀다.
예전에는 유*클로나 인터넷몰 같은 데서 저렴이 아우터들로 잘도 입고 다녔는데
아이구 30이 넘으니까 그런 걸로만 연명하기에는 역부족이더라...


 
최근의 공병샷. 키엘이랑 세이어스 토너는 몇년째 쓰는 것들이지만
이번엔 지난 설때 선물로 들어온 기초들이 좀 있어서 일단 재구매 안하고 좀 버텨보려고.
마스카라는 특별히 좋다! 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언더라인 브러쉬가 있다는 게 실용적이라 하나 더 샀고
차차틴트는 오렌지랑 상극인 나도 정말 잘 맞았던 마법의 아이템. 그동안 수고 많았다..



역시 상품권 쓰러 엄마님 모시고 갔던 여의도 IFC몰 해우리.
그냥 횟집인데 좀 여러가지 짠지 등등이 많이 나와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던..
맛은 하나하나 다 좋았다. 주차권도 후하고 'ㅂ'




며칠전 친구들이랑 다녀온 광화문 파워플랜트.
뭐하는 덴가 했더니 조금 고급화된 푸드코트 같은 형식이라고 한다. 오옷 기발한데?!
이태원 유명 맛집들 편집샵이라고 하는데 과현 서빙하는 언니도 외쿡인이고.. 맛도 좋았다.
얼마전 빕스에서 먹었던 좀 아쉬웠던 풀드포크랑은 사뭇다른 맛도 나이스!




만만해서 많이 가게 되는 스벅들.


회식 다음 날 쓰린 속 부여잡기에는 시그니처 핫초코만한 게 없다.


회사 동기랑 점심 먹고 이렇게 딸기프라푸치노 먹으면서 봄 느낌을 'ㅅ'


어느 눈 오는 날 먹었던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통자바칩!

그러고보니 어제도 스벅 갔네 -_- 새로 나온 카스테라 맛있었다.




이날따라 회사에서 너무 화나는 일이 많아서 퇴근길에 충동적으로 간 동네 철판구이집.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말 그대로 '힐링'이 되었다. 고기집에서 힐링을 찾다니 심야식당도 아니고!
요런 볼거리도 있고 동네에서 또 좋은 곳 발견해서 기분좋게 마무리했던 날.


일적으로 하루에 한두끼는 외식을 거하게 할 수밖에 없어서(그런데 위에 있는 먹짤들은 모두 업무와 무관한 자리에서 먹었다는..사실.. ㅠㅠ )또 다이어트 중이다.
일단 퇴근길-집근처 동선에 있는 헬스클럽에 등록했고 아침저녁은 쉐이크로 대체 중인데 기분 탓인가 일주일째 됐더니 다리가 조금은 덜 굵어 보이는 듯하기도 하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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